일상에서 일이 많을때 어른이 힘들어도 아이들에게 양보하는 편이고 아이들을 믿어주고 하고 싶을때 까지 하도록 기다려 주기도 하지만 내가 할수 있는데 까지 허용하며 함께 즐기고 아이도 기다려 주니 서로 배려를 배우고 함께에 대한 의미도
배우며 부모의 태도로 부터 가족간의 관계도 잘 이어가는듯 하다. 따라서 아이들에 대한 허용도 되더라. 나의 시간을 가지며 아이의 양육에 남편이 나의 자리를 채워주려고 많이 공감하며 참여해주니 함께 하는 그 의미가 아이들에게도 소통으로 잘 전달되는것 같고 상황따라 잘 대처하게 되는것 같다.
아이들을 위해 용인의 큰 미끄럼틀을 찾았는데 두딸만 땀을 흘리며 외투를 벗고 놀았다고 한다. 부모의 시간 제한으로 넉넉하지 못한 놀이시간으로 땀을 흘리며 놀지 못하고 끝내는게 보였다.
써니:
손이 많이 가는 유아때 미리 챙겨주며 키우기가 익숙해지고 내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고 싰고 먹는 시간 없이 보냈다. 아이가 좀 커서 놀이를 알고 품을 벗어나니 허용을 해야겠는데 스스로 한계를 느꼈다. 한계가 온 내가 힐링하고 즐기자니 아이에게 마음이 걸리고 허용하자니 어디까지인지 매일 매 상황이 고민인듯 하다. 결론은 내가 즐기고 내가 있어야 그안에 아이에 대한 너그러운 허용도 있고 관계도 소통도 편함을 체험하니 나도 놀아야한다는게 옳다는걸 알았다. 알지만 실천이 힘들어 함께 그런 상황을 공유해보고 들어보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내 일상을 돌아보는게 대부분인데 그 또한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한 점검의 일부로 돌아보고 있다.
내버려두면 알아서 크고 너무 애쓰며 키우지 말고 함께 하는 육아에 남편의 동참도 어설프더라도 계속 하도록 하고 허용하며 기다리라는 경숙샘의 말씀이 친정 엄마의 말씀과 같아서 놀랐다고 했다.ㅋㅋ
나나님:
각자 주어진 환경이 다르다. '엄마는 즐기자, 아이에게 허용하자"이지만 아이와 소통하며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하면 그안에서 아이도 스스로 해내는 능력을 발휘한다. 부모의 허용에 아이도 배려를 배우고 성장도 함께 오는것 같다.
난초님:
어린 아이들과 놀때 어디까지 허용할가 항상 고민을 가졌다.
오랜만에 온 눈에 우연히 또 오랜만에 만나 친구와 재밌게 노는 모습에 또 넉넉한 시간을 얼마줘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 밤샘할것 같은 아이들의 놀이를 보며 지쳐보일때 혹은 배고플때 가자고 할가 타이밍을 가지고 함께 놀이터에서 부모님은 놀이 마감시간을 가지고 항상 부족하고 아쉬운건 알지만 고민은 하게되는 현실은 같은것 같다.
황보희님:
흙산 놀이터에 대해 우리때와 달리 요즘 애들이 흙을 만날 시간이 없는 아쉬움을 많이 느낀다.
아이들이 커서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가지고 계신다. 돌이켜 아이들 키울때는 방목하며 키운것 같다고 하셨다. 7세부터 외부 공간을 허용하며 혼자 다니도록 허용을 해주셨다. 휴대폰을 주고 부모의 허용된 공간에서 항상 연결을 하고 있었다고 하신다. 아이들도 그 허용된 공간에서 할수있는 만큼 하고 돌아온다고 하셨다.
송경숙님:
6살,8살, 12살인가 11살인가?ㅋㅋ 하며 차에서 남편이랑 이동중 오디오 좀 줄여달라고 한다며 그래도 재밌게 듣다가 이야기를 하고싶다며 들려 주셨다.
애셋이여 기준도 정하기 힘들었다며 그때 그때 대처하는 편이란다.
일이 우선인가 허용을 하며 아이를 우선으로 할가 하는 고민은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일것인데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맏기고 공간이나 행동이 중요하지 않고 아이와의 교감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그림형제 동화를 보면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과연 아이에게 어울리는 동화인가 싶은데 작작님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난다. " 책을 읽는 엄마의 자세와 태도, 교감이 중요하지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다고 하셨단다.
사랑하는 어른이 있으면 아이는 더 강하고 잘 자란다고 말씀 하셨다.
함께 나눈 우리 이야기엔 3장의 내용으로 정리해보기로 했다.
-교육이라는 것은 무엇이 즐겁고 재미있고 기쁜지 알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놀이 이니 교육과 무엇이 다르다 할가?
-장소와 설비는 유용한 부속물일 수 있지만 오직 사람만이 아이들을 키우고 문명 사회에 동화시킬 수 있다.
3장 놀이터를 비워야 아이는 그곳을 놀이터로 채운다.
일시: 2021.01.22 /3교시10:10~11:20 /2조,3조 통합/ 서기: 김선녀(워커2)
내용: 3장(p216~p221)놀이터가 없어도 함께 나눠 읽기
책읽기 질문 내용 함께 나누기
썬님/ 질문: 1. 가장 좋은 최고의 놀이기구는 넉넉한 놀이시간이다.
나(혹은) 아이들에게 넉넉한 놀이시간을 가지고 있는지?
써니/질문: 2. 재미있으면 놀이고 재미없으면 일이다.
나의 일로 아이의 놀이 허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적 있나요?
썬님:
일상에서 일이 많을때 어른이 힘들어도 아이들에게 양보하는 편이고 아이들을 믿어주고 하고 싶을때 까지 하도록 기다려 주기도 하지만 내가 할수 있는데 까지 허용하며 함께 즐기고 아이도 기다려 주니 서로 배려를 배우고 함께에 대한 의미도
배우며 부모의 태도로 부터 가족간의 관계도 잘 이어가는듯 하다. 따라서 아이들에 대한 허용도 되더라. 나의 시간을 가지며 아이의 양육에 남편이 나의 자리를 채워주려고 많이 공감하며 참여해주니 함께 하는 그 의미가 아이들에게도 소통으로 잘 전달되는것 같고 상황따라 잘 대처하게 되는것 같다.
아이들을 위해 용인의 큰 미끄럼틀을 찾았는데 두딸만 땀을 흘리며 외투를 벗고 놀았다고 한다. 부모의 시간 제한으로 넉넉하지 못한 놀이시간으로 땀을 흘리며 놀지 못하고 끝내는게 보였다.
써니:
손이 많이 가는 유아때 미리 챙겨주며 키우기가 익숙해지고 내 시간을 가지기도 힘들고 싰고 먹는 시간 없이 보냈다. 아이가 좀 커서 놀이를 알고 품을 벗어나니 허용을 해야겠는데 스스로 한계를 느꼈다. 한계가 온 내가 힐링하고 즐기자니 아이에게 마음이 걸리고 허용하자니 어디까지인지 매일 매 상황이 고민인듯 하다. 결론은 내가 즐기고 내가 있어야 그안에 아이에 대한 너그러운 허용도 있고 관계도 소통도 편함을 체험하니 나도 놀아야한다는게 옳다는걸 알았다. 알지만 실천이 힘들어 함께 그런 상황을 공유해보고 들어보고 싶었다. 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내 일상을 돌아보는게 대부분인데 그 또한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한 점검의 일부로 돌아보고 있다.
내버려두면 알아서 크고 너무 애쓰며 키우지 말고 함께 하는 육아에 남편의 동참도 어설프더라도 계속 하도록 하고 허용하며 기다리라는 경숙샘의 말씀이 친정 엄마의 말씀과 같아서 놀랐다고 했다.ㅋㅋ
나나님:
각자 주어진 환경이 다르다. '엄마는 즐기자, 아이에게 허용하자"이지만 아이와 소통하며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하면 그안에서 아이도 스스로 해내는 능력을 발휘한다. 부모의 허용에 아이도 배려를 배우고 성장도 함께 오는것 같다.
난초님:
어린 아이들과 놀때 어디까지 허용할가 항상 고민을 가졌다.
오랜만에 온 눈에 우연히 또 오랜만에 만나 친구와 재밌게 노는 모습에 또 넉넉한 시간을 얼마줘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되더라. 밤샘할것 같은 아이들의 놀이를 보며 지쳐보일때 혹은 배고플때 가자고 할가 타이밍을 가지고 함께 놀이터에서 부모님은 놀이 마감시간을 가지고 항상 부족하고 아쉬운건 알지만 고민은 하게되는 현실은 같은것 같다.
황보희님:
흙산 놀이터에 대해 우리때와 달리 요즘 애들이 흙을 만날 시간이 없는 아쉬움을 많이 느낀다.
아이들이 커서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가지고 계신다. 돌이켜 아이들 키울때는 방목하며 키운것 같다고 하셨다. 7세부터 외부 공간을 허용하며 혼자 다니도록 허용을 해주셨다. 휴대폰을 주고 부모의 허용된 공간에서 항상 연결을 하고 있었다고 하신다. 아이들도 그 허용된 공간에서 할수있는 만큼 하고 돌아온다고 하셨다.
송경숙님:
6살,8살, 12살인가 11살인가?ㅋㅋ 하며 차에서 남편이랑 이동중 오디오 좀 줄여달라고 한다며 그래도 재밌게 듣다가 이야기를 하고싶다며 들려 주셨다.
애셋이여 기준도 정하기 힘들었다며 그때 그때 대처하는 편이란다.
일이 우선인가 허용을 하며 아이를 우선으로 할가 하는 고민은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일것인데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맏기고 공간이나 행동이 중요하지 않고 아이와의 교감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그림형제 동화를 보면 잔인한 부분도 있지만 과연 아이에게 어울리는 동화인가 싶은데 작작님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난다. " 책을 읽는 엄마의 자세와 태도, 교감이 중요하지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다고 하셨단다.
사랑하는 어른이 있으면 아이는 더 강하고 잘 자란다고 말씀 하셨다.
함께 나눈 우리 이야기엔 3장의 내용으로 정리해보기로 했다.
-교육이라는 것은 무엇이 즐겁고 재미있고 기쁜지 알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놀이 이니 교육과 무엇이 다르다 할가?
-장소와 설비는 유용한 부속물일 수 있지만 오직 사람만이 아이들을 키우고 문명 사회에 동화시킬 수 있다.
-최고의 놀이와 놀이터는 친구이고 부모이고 이웃이고 거리다.
-재미없는 놀이는 일이고 재미있는 일은 놀이다.
-놀이터는 필요없다.
-아이에게는 이 세상 모두가 놀이터여야 한다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고 싶은 말:
놀이터를 비워야 아이는 그곳을 놀이로 채운다.
불안과 두려움을 허용으로 바꿔야
아이는 단단하게 성장할 능력을 채울것이다.
2021.01.08. (금) 10:00 ~ 12:00(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1장 읽고 오기)
서기: 천선희
참여: 김선녀, 허진, 천선희, 김선형(대화 못하심),이진희(근무중 나가심)
김선녀- 마스크 : 주말에 코로나선별 때문에 나가서 아이들과 보내지 못해서 마스크가 먼저 떠올랐다. 아이들이 마스크 벗고 놀러 가고 싶다 표현 한다.
책 : 궁금한 게 더 많아지고 읽으면서 공부를 더 하고 있어서 일상
요리 ; 엄마로써 떼려야 땔 수 없는 일상
겨울, 눈 : 코로나로 지친 우리에게 하늘이 주신 선물 이라고 하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부도 즐거웠던 시간, 눈에 반사 되어 환한 모습, 외국인 들이 많은 동네이다 외국인들에게도 즐거운 시간 이였을 것이다.
허 진 – 자연 : 아이들이 노는걸 보고 자연에서 놀아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것 같다. 자연에서 놀아야겠다 생각함
기록 : 잊어버리니 기록 해야겠다
산 : 걷는 걸 싫어했는데 놀이처럼 산도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운동 : 체력이 딸려서 줄넘기라도 해야겠다.
여행 : 자연과 연관 되어 있는 듯.
천선희 – 가족, 엄마의 삶: 나의 성장이 느껴짐
책, 그림책 : 책 이야기 나누기 또 다른 나의 즐거움
걷기 : 기분 좋아지는 일중 하나
산, 자연 : 체력 딸림 등산하고 싶어 하는 신랑과 등산 해봐야 할 것 같다. 아이들과 자연에서 더 놀기
데이트 : 엄마로 삶에 집중만 하지 말고 신랑이 원하는 둘만의 데이트도 즐겨보기
생기 없는 아이들, 뛰어 놀아야 하는데 구속, 인스턴트 음식, 아이돌 열광, 넘쳐나는 장난감, 비싼물건 과시, 자해, 게임, 미디어 노출, 닭장에 비유한 교실... 등등 아이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시간 부족으로 마무리 못함)
놀, 마담 :) 멋진 이름이에요!
반이름 멋져요!!!^^
@ 마음에 와닿는 글귀 이야기 나누기
# 천지간에 꽃이지만 꽃구경만 하지 말고 나 자신은 어떤 꽃을
피우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 ( 법정스님 )
-이윤주님: 불교신자여서 마음에 와닿았다. 행동으로도 옮겨봐야겠다.
-허 진 님: 영유아 꾸러미 활동 하는데 아이들 기질만 생각하는 엄마들을 보면서
자신의 기질이 어떤지 살펴봤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나를 좀더 인정하고 파악해볼 예정입니다.
-천선희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들과 다른 사람에게 다가 가야겠다 .
#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 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바블로 네루다)
-김선녀님:아이 엄마로 내자신을 잃어버리고 워커과정으로 내자신을 찾는 과정 에서 이젠 애들과 함께 놀며 성장해야겠다는 내안에 내자신을 잘 대 리고 함께 잘 어울려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내 옆에서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알베르 카뮈)
-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힘이 됩니다^^ 즐길 줄 아는 3조 화이팅!!
@ 반 이름 : 놀, 마담 ( 놀이 마음에 담다)
- 책 또 다른 놀이로 마음에 담아보자
@ 급 훈: 당황 하지 말고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