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글이:한 사람이 웃고 다른 한사람이 울고 있다면 더 이상 그것은 놀이가 아니다. 놀이에서 힘이 세기에 또는 나이가 많기에 강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더이상 놀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노을빛: 친구들 사이의 개입 , 어디까지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짱- 친구들과의 교류가 적은 이 시기가 걱정이 된다. 형제와의 갈등 상황들도 잘 대처하려 하지만 어렵다.
또또- 울고 속상한 그 마저도 아이가 겪어가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화가 나면 귓속말로"얼굴은 때리지마, 티나잖아"라고 이야기해준다. 자기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치고 받고 부딪끼면서 성장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을빛: 일하던 것을 내려좋고 오로지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는 것이 쉼이 없는 것 같다. 내면에서 이러한 상황들에서 내가 어떤 태도로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정리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또또- 완벽한 엄마보다 행복한 엄마가 되자. 자유놀이. 아이가 자신의 놀이를 찾도록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도 내려놓고, 미뤄놓는 것이 괜찮다. 잘 해내려는 욕심 때문에 더 여유가 없어지는 것 같다. 포기가 아니라 미뤄두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내면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무- 지금의 노을빛이 경험하고 복잡하게 여기는 문제의 대부분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여겨진다. 나의 아이가 행복한지 보려면 그것을 관찰하는 내가 여유가 있어야 볼 수 있다. 지금의 쥐고 있는 것을 잠시 내려놓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나의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건강하게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노을빛(박연정)-9번그림, 코로나로 또래 아이들과 놀 장소, 시간, 친구들을 잃게 된 아이들이 염려됨. 교우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될까 걱정되는 마음(밖에 나가도 친구들이 없어요..ㅜ.ㅠ)친구와의 화상통화도 시도했으나 직접 만남만큼의 관계형성이 어렵다. 어떻게 이런 상황들을 헤쳐나가야 할까?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있지만, 유행이 되어서 많은 또래친구들이 보는 미디어들을 소통의 창구로서 보여줘야 하는 것이 맞을까? (신비아파트, 틱톡등)
뽀글이(김민영)- 형제가 함께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사회성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래 친구와 사귀는 것이 너무도 절실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형제와의 관계에서 지켜봐 주고 관찰하며 갈등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내버려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칼그림. 위험한 도구의 충분한 놀이경험이 없는 것이 자해로까지도 이러져갈 수 있다는 것에 아이들의 놀이에 너무 규제하고 못 믿어줬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됨. 함께 뒹굴고 눈마주치는 것도 놀이라는 것에 위안이 되기도 함.
-게임, 미디어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여겨짐.
무(송윤숙)- 5번 그림, 자연먹거리가 중요하고 필요성 느끼지만 세끼 밥을 다 챙겨야 하는 부담감, 현실적 어려움.2번 창문그림,이사온지 1년, 채광이 좋다. 밝은 햇살
을 누린 날은 기분이 좋고 흐린 날은 기분마저 어둑어둑하다. 들어오는 빛에 쑥쑥 자란 식물들처럼 아이들도 우리가족 모두도 자연의 일부로서 영향받고 있음을 생각함. 너르게 비추는 햇빛처럼, 아이들에게 집착하지 않고 펼쳐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것을 생각.
-게임에 대한 생각, 충분한 놀이의 경험이 있다면 놀이의 하나로 인식해 중독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짱(조장은)- 학교는 친구 만나러 가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 같은 두려움.공부하는 것과 노는 것의 사이. 책임져야 할 부모이기에 아이에게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지 염려됨.(예비초등생)
무,- "그렇다더라"의 이야기 듣기보다는 아이가 배우는 때가 있으니 자유롭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도 좋겠다. 예비학부모로서의 불안감이 클 시기임을 공감. 충분히 잘 하고 있음을 지지.
-각자의 Playful Life 나눔(얘기에 집중하느라 쓰지 못했어요ㅜ.ㅠ)
-함께 이야기한 내용
(너무 늦게 올려 기억이 잘 안나요ㅡ.ㅜ 다음부터는 바로바로 올리겠습니다.!!!)
뽀글이:한 사람이 웃고 다른 한사람이 울고 있다면 더 이상 그것은 놀이가 아니다. 놀이에서 힘이 세기에 또는 나이가 많기에 강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더이상 놀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노을빛: 친구들 사이의 개입 , 어디까지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짱- 친구들과의 교류가 적은 이 시기가 걱정이 된다. 형제와의 갈등 상황들도 잘 대처하려 하지만 어렵다.
또또- 울고 속상한 그 마저도 아이가 겪어가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화가 나면 귓속말로"얼굴은 때리지마, 티나잖아"라고 이야기해준다. 자기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치고 받고 부딪끼면서 성장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노을빛: 일하던 것을 내려좋고 오로지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는 것이 쉼이 없는 것 같다. 내면에서 이러한 상황들에서 내가 어떤 태도로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정리되지 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또또- 완벽한 엄마보다 행복한 엄마가 되자. 자유놀이. 아이가 자신의 놀이를 찾도록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도 내려놓고, 미뤄놓는 것이 괜찮다. 잘 해내려는 욕심 때문에 더 여유가 없어지는 것 같다. 포기가 아니라 미뤄두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나의 내면을 찬찬히 들여다 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무- 지금의 노을빛이 경험하고 복잡하게 여기는 문제의 대부분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여겨진다. 나의 아이가 행복한지 보려면 그것을 관찰하는 내가 여유가 있어야 볼 수 있다. 지금의 쥐고 있는 것을 잠시 내려놓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나의 삶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건강하게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져보자.
2021.1.8
노을빛(박연정)-9번그림, 코로나로 또래 아이들과 놀 장소, 시간, 친구들을 잃게 된 아이들이 염려됨. 교우관계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될까 걱정되는 마음(밖에 나가도 친구들이 없어요..ㅜ.ㅠ)친구와의 화상통화도 시도했으나 직접 만남만큼의 관계형성이 어렵다. 어떻게 이런 상황들을 헤쳐나가야 할까?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있지만, 유행이 되어서 많은 또래친구들이 보는 미디어들을 소통의 창구로서 보여줘야 하는 것이 맞을까? (신비아파트, 틱톡등)
뽀글이(김민영)- 형제가 함께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사회성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래 친구와 사귀는 것이 너무도 절실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형제와의 관계에서 지켜봐 주고 관찰하며 갈등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내버려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칼그림. 위험한 도구의 충분한 놀이경험이 없는 것이 자해로까지도 이러져갈 수 있다는 것에 아이들의 놀이에 너무 규제하고 못 믿어줬던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됨. 함께 뒹굴고 눈마주치는 것도 놀이라는 것에 위안이 되기도 함.
-게임, 미디어 적절한 개입이 필요하다고 여겨짐.
무(송윤숙)- 5번 그림, 자연먹거리가 중요하고 필요성 느끼지만 세끼 밥을 다 챙겨야 하는 부담감, 현실적 어려움.2번 창문그림,이사온지 1년, 채광이 좋다. 밝은 햇살
을 누린 날은 기분이 좋고 흐린 날은 기분마저 어둑어둑하다. 들어오는 빛에 쑥쑥 자란 식물들처럼 아이들도 우리가족 모두도 자연의 일부로서 영향받고 있음을 생각함. 너르게 비추는 햇빛처럼, 아이들에게 집착하지 않고 펼쳐주고 자유롭게 해주는 것을 생각.
-게임에 대한 생각, 충분한 놀이의 경험이 있다면 놀이의 하나로 인식해 중독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짱(조장은)- 학교는 친구 만나러 가는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 같은 두려움.공부하는 것과 노는 것의 사이. 책임져야 할 부모이기에 아이에게 어떻게 해나가야 할 것인지 염려됨.(예비초등생)
무,- "그렇다더라"의 이야기 듣기보다는 아이가 배우는 때가 있으니 자유롭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는 것도 좋겠다. 예비학부모로서의 불안감이 클 시기임을 공감. 충분히 잘 하고 있음을 지지.
노남희, 박현애- 당일 계속 참여가 어려워 인사만 하고 함께 나누지 못함.
😊조이름😊 노라조
😝급훈😝 내안에 나 찾기
조장은-3친정엄마가 아이들에게 어릴적 엄마에게는 할머니는 소리지르지 않았다며 하시는 말씀에 반성과 함께 내안의 진짜 나는 누구인가 생각해보게 됨.
박연정-3최근 읽은 책을 통해 '내면아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됨. 나의 내면아이가 나의 아이에게 상처를 준것은 아닌가 안타까운 마음.
김민영-3본연의 나와 엄마인 나,내 안에 있는 나인 나들이 통합되는 시간들을 지나오는것 같아서.
송윤숙-1플스를 통해 함께 걸어가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지들을 만난것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박현애-(가정보육)상황상 나누기 어려우셔서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