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놀이운동을 함께 꿈꾸고자하는 플레이스타터 놀이활동가 50여명이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책을 읽고 토론을 했습니다.
10년만에 나온 개정판을 통해 초심을 떠올렸고,
점점 더 열악해진 아이들의 놀이 현실에 가슴 아파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놀이라는 이름으로 온 몸과 마음으로 건강한 도시 만들기를 꿈꾸며
아름답게 연대해 가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길 소망합니다.
제작: 시흥시보건소 건강활동가 플레이스타터
편집: 이제관 PD
후원: 시흥시 보건소 건강도시과